좁은 공간에 쏙~원목 스툴의자
- 생활속리뷰
- 2016. 9. 16.
결혼할 때 구입한 접이식 식탁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가 크면서 식사할 때 식탁을 펴면 네 식구 모두 식사 할 수 있지만 의자는 더 필요했어요.
원목 스툴의자예요.
색상은 다양하니까 원하는 색상으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제일 문안하고 오래써도 낡은 티나지 않는 네츄럴입니다.
의자 다리는 똑같고 앉는 부분만 색깔만 달라져요.
당연히 중국산입니다.ㅜ
구매하면 의자다리, 엉덩이 받침, 나사, 드라이버가 옵니다. 육각나사를 구멍에 맞추고 드라이버로 돌리면 조립은 간단히 할 수 있어요.
드라이버는 꼭 보관했다가 나사가 느슨해 지면
한 번 씩 조아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의자 다리에 미끌림방지겸 소음방지 테이프가 붙어 있어요.
혹시 이 부분이 닳으면 다이*에 파는 소음방지 테이프 사서 다시 붙이면 된답니다.
의자 지름이 32cm이고 의자 높이는 일반 식탁의자 높이와 같아요.
보통 성인 남성도 앉아서 식사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장시간 앉기에는 허리가 아프겠죠.
보관할 때 포개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사용한지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 튼튼합니다.
막 사용해도 흠집도 나지 않고 색상 변화가 없으니 좋아요. 아이들이 있어 핑크나 블루를 구매할 까 했는데 오래 사용하니 내츄럴을 선택하길 잘했네요.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가격 차이가 많으니
검색을 잘 해보고 구매해야겠어요.
가격차이만큼 의자 품질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구매자의 선택입니다.
원목 스툴의자를 구매하기 전에
다리가 철재로 된 접이식 의자를 사용했었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니 의자 다리가 굽고
접착부분이 떨어져 버렸어요.
절대 비추입니다.
접이식이라 보관할 때 자리차리를 덜 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식탁 밑에 넣어두니 접을 일도 별로 없고 얼마 사용하지 않고 부러져서 후회한 일이 있습니다.
식탁 보조의자 뿐 아니라, 화장대의자, 학원의 보조의자, 아이들 방의 보조의자로도 좋을 듯합니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인 원목 스툴의자입니다.
'생활속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오리발 살바스 이사나 칸쿤오리발 (2) | 2016.09.24 |
---|---|
한 입에 쏙~ 삼립미니약과 (0) | 2016.09.14 |
무궁화 빨래비누 하나로 찌든 때도 깨끗이 해결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