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트보 이케아 욕실매트, 현관매트 추천
- 생활속리뷰
- 2020. 8. 6.
여름이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식구들의 샤워 횟수도 많아졌다. 샤워를 하고 나오면 욕실 앞 물끼 때문에 면매트나 수건을 깔고 사용했는데 빨리 마르지 않아 늘 찜찜했다. 면이 아니면 발에 묻은 물끼가 잘 닦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구입한 이케아 토프트보 욕실매트.
요즘 규조토 발매트가 대세여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이케아 토프트보 발매트를 구매했지만 다음엔 규조토발매트를 사용해 보고 싶다.
우리집 분위기와 잘 맞다. 핑크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는데 그레이가 제일 무난하고 더러움 티가 나지 않으니까 무조건 그레이로 골랐다. 밝은 색상이 이쁘긴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색상이기에 패스.
40*60으로 발매트 평균 사이즈 높이가 2cm정도로 도톰해서 푹신함을 느낄수 있다.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로 잘 닦기고 잘 마른다.
폴리에스테르이니까 면과 같은 밀착감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처음엔 닦인건지 안 닦인건지 적응이 안 됐다) 2번 정도 쓱쓱 문지르면 발바닥에 묻은 물끼는 확실히 제거된다.건조도 빨라서 좋다. 면제품 발매트만 사용하다가 폴리에스테르 발매트는 처음 사용이라 반신반의헀는데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특히 아무리 힘주어 닦아도 원형복구가 빨라 사용한 티가 잘 안나는 것도 장점인것 같다.
세탁기에 넣고 물빨래를 해도 털이 빠지지 않았다. 현관매트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뒷면도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미끄럽지 않다.고무 재질로 된 사이즈에 맞는 미끄럼방지 패드를 2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지만 굳이 미끄럼방지 패드를 구매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 토프트보 발매트는 5000~6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물기 잘 닦이고, 잘 마르고, 색상도 이뻐서 추천하고 싶은 이케아 토프트보 발매트.
(토프트보가 무슨 뜻이지 궁금하다.이케아가 스웨덴 브랜드니까 스웨덴어로 찾아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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