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직접 딴 지 딱 하루 된 고추를 아는 동생에게 받았습니다. 더운데 힘들었을 걸 생각하면 하나도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싱싱합니다.. 한 입 베어 먹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매워요.. 청양 고추도 아닌 것이 어떤 고추 종류인지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저나 아이들에겐 그림의 고추 입니다. 푸하파 혼자 다 먹어야 하는데..언제 다 먹지. 그러나 걱정 없습니다. 고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추나 오이, 양파, 감자...등등 어디에서 구매하세요? 저는 마트에서 생활용품을 사고 난 후 마트 바로 앞에 있는 채소 가게에서 채소는 따로 구매합니다. 코스가 딱 좋아요. 싱싱하기도 하고 가격이 30~50%는 저렴합니다.. 손질이 되어 있는 마트 채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