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끓이게 되는 커피 물.. 여러분은 어떻게 끓이시나요..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그냥 컵에 부으신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커피물을 그냥 받아서 끓이니까 양을 잘 모르겠드라구요... 사실 라면의 물조절도 잘 못합니다. 라면 끓여 줄 때 마다 푸하파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라면 긇이면 물을 넣었다 뺐다 두세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ㅠ 그래서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린 커피물 컵에 받아서 끓이기~~입니다. 내가 먹을 컵에 마시고 싶은 양의 물을 받습니다.. 딱 맞게 받으면 끓으면서 증발도 되고 겨울엔 컵을 먼저 한 번 데울 때도 사용해야 하니까 5~10% 정도만 더해서 물을 끓입니다.. 5~10% 어렵게 느끼지 마세요. 그냥 필요한 물에 쪼금 더해서 물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