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즐겁게 컬러링북 - 스타워즈, 카페&푸드, 렛츠고캠핑 컬러링북

 

 

어른들의 힐링을 위한 색칠책 컬러링북이 크게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미술엔 너무 소질이 없는 저이기에 
여러색깔의 색연필을 보면 예쁘다~ 라고 생각할 뿐 칠해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술계통으로 잘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딸의 생일날 받고 싶은 선물이 색연필과 컬러링북이였습니다. 

 

 

 

단, 음식과 디저트, 꽃이 있으면 좋겠다고.. 

꽃이나 꽃문양 컬러링북은 많은데 음식 컬러링북 중에서 

너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초등3학년에게 맞는 것을 고르려니 선택의 폭이 좁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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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푸드 컬러링북입니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 성취감도 쉽게 느낄 수 있고 

그림도 이쁘다며 딸이 너무 만족한 선물이였습니다.

 

 

 

 

겨우 2장 색칠했을 뿐인데 책이 쩍~ 벌어지고 있어요. 

다른 컬러링북과 비교를 해 보니 약하게 만들어 진것 같아요. 몇 가지 더 칠하면 낱장으로 다 떨어 질것 같네요ㅜㅜ
좀 더 신경써서 만드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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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뒤에 아들도 생일 선물로 컬러링북을 원합니다. 하

지만 캐릭터, 로봇, 공룡 이런 것 말고 누나처럼 수준 높은 걸로 ㅠㅠ

스타워즈가 컬러링북으로 나와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어릴 적 보았던 반가운 캐릭터가 컬러링북으로 많이 나와 있네요.

스타워즈 컬러링북은 저희 아들처럼 미리 영화를 보았거나 내용을 알고 있지 않으면 재미가 없을 내용입니다.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생소할 것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만들어 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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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렛츠고 캠핑 컬러링북입니다. 
단순한 색칠이 아니라 곰가족이 캠핑을 떠나 겪고 느끼는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딸이 싸인펜으로 색칠을 했어요. 색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

 

 

 

파버카스텔 36색 색연필입니다. 
더 많은 색상으로 더 질 좋은 색연필도 많았지만
초등3학년임을 감안해서 골랐습니다.
충분히 부드럽게 잘 칠해 지네요.

종이 케이스와 철 케이스의 가격 차이가 좀 나지만 이쁘고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서 철케이스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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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을 구매하면서 몇 천원 (5000원 안팎)을 추가하면 살 수 있는 아루누보 36색 색연필입니다. 

파버카스텔색연필에 비하면 거친 질감이 바로 느껴집니다. 종이케이스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넣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컬러링북 색칠을 할 때 아이들과 같이 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뭔가를 한다는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같이 마주 앉아 컬러링북 색칠하면서 소소한 대화를 나눠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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