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아, 1회용 치실 사용으로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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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회용 치실


아이들 밥 먹고 난 후 특히 고기 먹고 난 후 

치아에 음식물이 끼여 있을 때 어떻게 빼 주시나요?

저는 적당한 도구가 없어 제 손가락으로
빼 준 적도 있어요 ㅜㅜ

보통은 양치를 시키면 음식물이 거의 빠지지만
끝까지 안빠져서 찝찝해 할 때가 가끔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치실로 빼 줄려니
사실 무지 힘들었어요.
아이들도 입벌리고 제가 치실을 길게 잡고 집어 넣어서 빼 낼려니 서로 불편했지요.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구입한 1회용 치실입니다. 저는 끊어서 사용하는 치실을 쓰고 있어서 1회용이 필요치 않았지만
더 이상 아이들 입에 손가락을 넣어 끼인 음식물을 빼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구입해봤어요.



72개에 200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온라인에 여러 브랜드의 제품이 더 저렴한 것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적당한지 판단이 서지 않아
작은 용량으로 구입했어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 다음에는 대용량으로 구입할 계획이랍니다.



앞쪽에 치실 뒷쪽은 이수씨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이예요.
치실도 너무 얇지 않고 쉽게 끊어 지지 않아
제 역활은 충분히 하고 있어요.

아이들 스스로 1회용 치실을 잡고 조심스럽게
사용을 잘하네요. 입몸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사용하라고 설명해 주었네요.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치실과 이수씨게로 치아 사이 여기저기를 넣어 볼 때가 있으니까
사용할 때는 부모님의 감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약한 치아와 잇몸 사이를 벌여 놓으면 안되니까요.




몇 일 전 신문에 치실 사용이 치아를 건강하게 한다는 과학적 근가 부족하다며 치실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ap통신이 보도 했다는데요, 저는 아이들 이빨에 끼인 음식물로 찝찝해 하는 걸 해결하기 위해서 치실을 사용하고 있어요.

당연히 치아 건강은 치실 사용 하나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은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끼인 음식물을 빨리 빼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이렇게 몇 개씩 휴대용으로 가방에 넣어 다니면 아이들과 외식을 해도 민망하지 않고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어요.
당연히 어른이 같이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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