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 보관은 뿌리또 스탠딩지퍼백

반응형

 

 

어떤 국이든 재료를 넉넉히 넣고 푹 끓여야 깊은 맛이 나지요? 먹을 식구는 적고 한 번 먹고 나면 맛있던 국도냉장고에서 돌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리한 그 날 따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몇 일 뒤 요긴하게 먹는답니다. 이럴 때 플라스틱 통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고민하던 중 뿌리또 스탠딩 지퍼백을 만났네요. 


 

 

 

 



사이즈 22*23cm, 10개들이 가격이 2천원대 초반입니다. 냉장 냉동실 모두 사용 가능한 이중 지퍼백이예요. 냉장고에서 꺼내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해요. 전자레인지에 지퍼백 채로 음식을 데울 경우 약간 열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풀어 올라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뿌리또 스탠딩지퍼백의 여러가지 다양한 활용방법


~중탕이 가능합니다.
~국,찌개류 보관에 좋아요.
~여러 물건을 정리정돈하기 좋아요.
투명하니까 아이들도 쉽게 찾아쓰고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
~먹고 남은 견과류나 큰 봉지의 견과류를
소분해서 보관할 때 좋아요.
~건어물 보관에 좋아요.

 

 

 




넉넉히 끓인 고디탕(다슬기국)을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2~3인분은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사이즈네요. 80%정도만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슬기국은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보관했지만 지퍼백에 기름기가 심한 음식을 넣으면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다음에 다른 용도로 한 번은 재활용해서 사용할 생각이기에 날짜와 내용물을 따로 종이에 적어서 입구의 지퍼 사이에 끼워 보관합니다.
1회용품이지만 두껍고 한 번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냄새 나지 않도록 깨끗이 세척만 하면 다른 용도로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냉동실 한쪽에 세워두니 자리차지 많이 하지 않고 너무 좋네요.

비닐팩에 국을 담아 얼린 경우가 있었는데
두,세번 비닐팩을 겹쳐서 국을 담고
고정이 되지 않아 냉동 되기 전에 샐까봐
염려했던 고민이 싹 해결되네요.

우리 생활에서 여러 용도에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지퍼백입니다. 

뿌리또 스탠딩 지퍼백 22 x 23cm 10p, 4개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