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여드름 자국 없애는 센텔라스카 연고

 

 

 

첫째와는 달리 둘째가 아토피가 약하게 있어요.
심하지 않아서 음식을 조절하고 겨울에는 건조하지 않게 보습을 해주면 그나마 좀 나은데
여름에는 땀이 나다보니
더 관리하기가 힘이 드네요.

 

너무나 넘처나는 아토피약, 연고, 목욕용품
그리고 민간요법들..

그 중 하나일 겁니다.
센텔라스카 연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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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생소하여 검색에 검색을 하여 봅니다. "센텔라" 라는 것이 우리말로 병풀이라고 합니다. 병풀연고보다는 센텔라연고라고 하니 좀 있어 보이네요 ^^
생각보다 이 연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센텔라의 어린잎은 식용으로 먹고 인도에서는 식물의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센텔라 성분이 들어 있으면 상처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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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고뿐만 아니라 센텔라 성분이 들어간 연고나 아이들 화장품, 목욕용품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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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지는 않지만 깨끗하지 않은 아들의 무릎 뒤접히는 부분입니다. 다른 곳보다 특히 접히는 부분이 더 심한거 같아요. 목이나 팔, 팔목 등
자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가 맺히도록 긁은 적이 몇 번 있어서 자기전에는 상처가 있는 부위를 깨끗이 하고 보습을 하든 연고를 바르든 챙겨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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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나아지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발라 주었습니다.
튜브 입구가 좁으니 소량씩 필요한 양만큼 바를 수 있으니 좋습니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잘 흡수됩니다.

바르고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믿고 사용해 봅니다.

 

 

센텔라스카 연고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생활속에서 생긴 피부상처 치료,
민감한 아이들 상처,
여드름 짠 후
등등 사용범위가 아주 넓네요.
광고만큼만 효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 일수록 의사선생님의 진찰로 처방 받은 것을 바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밤,
모기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것이 센텔라스카 연고였습니다.
혹시 모기 물린데도 효과가 있을려나? 하고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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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지러울것 같지 않나요ㅜㅜ
처음 바르고 1분 정도는 별 차이를 못 느꼈는데 조금씩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면서 긁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너무 신기하게도.
모기 물린 후엔 바로 효과가 나타나네요.

 

성분이 나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 완료된 연고라고 하니 믿고 올 여름 쭉 발라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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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종류는 뚜껑 열고 사용하면 6~12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연고는 12개월 사용가능 하네요.

저는 모든 연고나 화장품 종류에 처음 사용한 날짜를 적어 두는 편입니다.

유성펜으로 적어도 투명 테이프를 붙이지 않으면 사용하면서 날짜가 지워지니까
날짝 적고 테이핑 꼭 하세요~

유통기한은 남아 있드라도 오픈하고 1년 이내의 것만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요.

너무나 좋은 제품들이 넘쳐나는 지금
아무리 입소문이 난 제품일지라고
성분을 꼭 체크하여 내 아이나 , 내 가족의 증상에 맞는 것인지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