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요일에 떠나는 글로벌문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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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글로벌문화여행

 


토요 글로벌 문화여행..

3월 학기 초부터 학교에서 안내장이 나왔습니다..

1학기 2학기로 나누어서 총 6회를 실시하는데

1학기 마지막 3회에 신청했습니다.

인터넷 선착순 신청인데 작년에 신청해서 참여해 본 친구가 120명 정원이 몇 분 안에 끝나니까 안 될 수도 있다고

조언을 주었기에 남편과 함께 컴퓨터 앞에 대기하고 기다려서 신청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쉽게 신청이 되었습니다. 시간만 맞추어서 대기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1,2학년은 신청할 수 없고 대구시 3~6학년 학생이 한 학기에 한 번 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2학기에는 다른 프로그램이고,  1학기 신청자도 다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길을 잘 못 찾는 저도 쉽게 찾아 갈 수있을 만큼 곳곳에 안내 표시가 확실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120명 정원을 비슷한 학년별로 나누어서 조를 편성해 놓았습니다.

각 조에 20명 정도로 나누어서 체험을 합니다.

미리 조를 나누어서 문자로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정해진 조에서 활동을 해야합니다.

임의로 조를 바꿀 수가 없다고 합니다.






조별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중국관.

중국어로 숫자세기, 중국노래에 맞춰 제기차기를 했다고 합니다.

연두색 조끼를 입은 선생님들이 각 체험마다 2~4명 정도로 도우미를 해 주십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엄마들의 관심이 큽니다. 저처럼 기대를 많이 하고 온 엄마들이겠지요?

어디의 어떤 행사를 가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일본관.

안내문에는 일본 전통 무늬를 이용한 선물 포장지 접기인데

진짜 일본 전통 무늬인지 포장지 접기인지 잘 모르겠어요.

거의 준비 된 포장지에 사탕 2알을 넣고 스태플러를 찍은 것 같습니다.

조금 조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입구에 어떤 조가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 정해져 있습니다.

체험을 하기 전 안내문에는 6가지 체험 중 4가지 체험 가능이라고 되어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딸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못하고 왔습니다.

2학기에 한 번 더 신청해 봐야겠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오세아니아관.

캥거루에 대해 알아보고 캥거루 파우치만들기입니다.

(푸른이가 하고 싶은 체험이였는데 c조는 체험을 못했어요)

 

 

 

 

영국관.

영국의 성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영국식 성을 만들어 보기 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성에 관한 설명과 나무 블럭으로 성을 만들어 보았다고 합니다.

 

 

 

 

미국관

허리케인에 대해 알아보고 tpr과 게음을 통해 대피요령 체험하기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로 허리케인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대피요령 체험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댄스를 배우고 함께 춤추기

 

 

 

6가지 체험중에서 조별로 4가지를 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것 처럼 선택 할 수 없습니다.






 * 글로벌 문화여행에 관한 푸하맘의 생각 *

 

100% 무료체험이지만 먼저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작년과는 프로그램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일까요?

체험을 하는 내내 붙어서 지켜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거의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강사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아이들의 손과 몸을 움직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생각과 좀 달랐습니다.

비용적인 문제라면 인원 수를 조금 줄이드라도 참여한 학생들에게 만큼은 좀 더 다양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였으면 합니다.

2학기에 다시 한 번 신청해 볼까 합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3시간의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위해서 시청각실에 대기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 없이 시원한 곳에서 기다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부 공사를 하신건지새 가구의 냄새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냄새가 많이 나서 오래 머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입학생 수가 너무 많이 줄어서 지금은 방송통신 중. 고등학교는 폐교 되었고 어른들만 다닌다고 합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안내표시에 기분 좋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주차장

 

 

주차장입니다.

날이 더우니 여기 주차장은 금방 만차가 되었어요.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120명 인원이면 적지 않은 인원인데

운동장도 개방되어 있어서 주차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대구 글로벌문화여행

 


 

푸른이를 기다리면서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구입한 스티커입니다.

선물이라고 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2000원의 행복입니다.

 

 

 


#대구글로벌문화센터 #대구원어민체험 #대구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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