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터닝메카드 직구 후기

 

 

타오바오에서 구입한 터닝메카드입니다.

잘보셔야합니다. 이름이 터닝메카드가 아니고 변신미니카로 되어있습니다. 참 묘하게도 변경했네요.  

 

캐릭터 이름은 동일하게 "에반, 테로, 베노사"입니다.

 

변신미니카라는 이름만 다르지 모든게 동일합니다. 다만 완성도는 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특히 가지고 놀다보면 스프링이 정품과 다르게 빨리 늘어나서 접히지 않아 조립이 살짝 힘든 느낌입니다. 팝업은 지금까지 잘 가지고 노는거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나봅니다. 

 

 

 

박스 개봉하면 배틀필드까지 정품과 동일하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문은 찾아볼수가 없군요.

 

 

 

 

저는 분명 중국에서 구입했는데 카드랑 박스에도 모두 한글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본다면 다들 그냥 정품으로 착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위 사진처럼 정품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제조사인 손오공로고도 없군요.

구입가격은 개당 22위엔화(한화 4,000원)지불했습니다. 배송비를 제외하면 정품 하나 가격에 4개를 구입하는 가격이지만 가능한 정품을 구입하시는걸 추

천합니다. 왜~!! 저작권은 보호 받아야 하기에... 저도 이번만 구입하고 다음부터 이런 짝퉁은 구입을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학교앞 문방구에서도 중국산 레고?부터 다양한 카피 완구들이 판매되고 있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어른들부터 카피제품은 만들지도 사지도 말아야 함을 한 번 더 느낍니다..

이것으로 터닝메카드 직구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