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징어 숙회보다 맛있는 오징어 요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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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종원 오징어 숙회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방법으로 오징어 요리를 시작합니다.

오징어숙회 너무 좋아한다고
오징어를 받았어요.
아주 싱싱하고 싱싱한 오징어로..
늘 받기만해서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징어숙회



일반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완전 큰 사이즈입니다. 오징어 발판에서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오징어 발판이 까슬까슬하고 잘 붙어 있으면
싱싱한 오징어를 고르는 한가지 방법이예요.

오징어숙회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손질을 했어요.
배를 가르지 않고도 쉽게 손질이 가능한데
오징어 손질하면서 사진 찍기가 너무
번거로워 사진은 없어요. ㅜㅜ

오징어숙회



오징어가 커서 채반이 작아 보이네요.

오징어 숙회를 하려면 거의 모든 분들이 오징어를 뜨거운 물에 담궈서 데치는데요,
물에 데치면 오징어의 맛난 육즙이 거의 빠져나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오징어를 찝니다!!

물에 데칠때 소금을 넣고 데치는 분들도 있는데
채반에 찌면 오징어의 적당한 짭조름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고 물에 담궈지지 않았기에
더 맛납니다.

오징어숙회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면 익었는지
알 수 있어요.
찌는 시간은 센불에서 5~10분 정도로 오징어의 사이즈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오징어가 커서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었어요.

오징어숙회



속까지 아주 잘 익었어요.
한 접시 푸짐합니다.
초등 1,3학년 아이들 둘이서 한 접시 뚝딱합니다.

물에 삶지 않아 영양과 맛이 더 있습니다.

오징어 숙회 이제 데치지 말고 꼭 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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