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식구들의 보리차 사랑은 유별납니다. 구수하고 깨끗한 청오보리차 생수를 먹으면 물 먹은 것 같지 않고, 보리차를 한 잔 마셔야 진정 물을 마신 것같다고 합니다. 저 역시 구수한 보리차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여러 회사의 보리차를 골라 끓여 마시다가 드디어 몇 년 전부터 청오유기농보리차에 정착했습니다. 유기농이라고 해도 여러 환경문제가 심각하니 중국산은 별로 사고 싶지가 않은데 국산이고 유기농입니다. 몇 년 전에는 500g 한 봉지에 3500원 선이였는데 가격이 올라 한 봉지에 5000원 정도 합니다. 발아하는 과정에서 5회이상 세척해서 보리가 깨끗합니다. 예전에는 보리차를 끓일 때 보리차를 채반에 받쳐서 꼭 다시 세척을 했는데 청오보리차는 씻지 않아도 깨끗한 것같아요. 스탠딩 지퍼백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