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서 주방 수건은 필수.어떤 물건이든 있는 그대로 사용하고 뭔가 달고 붙여서 사용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이기에 주방수건을 수건걸이 없이 싱크대 서랍 문에 걸어서 사용했다. 수건이 문짝에서 쉽게 떨어질까봐 다있소의 다용도 매트를 아래에 깔고. 하지만...서랍문이 열린다. 스르르... 젖은 수선이니까 닫힌거 보단 열린게 나을거야 라며 사용했는데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수건걸이를 고르기 시작했다."나는 싱크대 다용도 걸이입니다." 왜 이렇게 누렇지? 수건 거는 부분이 누런데다가 너무 약해 보여서 박스를 여는 순간 실망이다.짧기는 왜 이리 짧은지 ㅜ 다용도 걸이란 이름에 맞게 수건,키친타올,고무장갑 등등 싱크대 문에 끼워서 필요에 따라 뭐든 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싱크대문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