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다. 이렇게 짐이 많은지 몰랐다. 이삿짐을 풀었을 때는 너무 감당이 되지 않아 다 버리고 살면서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다시 구매하고 싶었다.현실은 어딘가에 넣고 수납을 시켜야 한다는 사실. tv를 올릴 수 있는 거실장이 필요했다.더 정확히 서랍장이 필요했다. 이사를 하면서 구입하게 된 가구의 (쇼파제외) 첫번째 기준이 수납이 되었다. 이쁘고 튼튼하고 가격도 적당학며 수납이 잘 되는.(--;;) 검색에 또 검색..그리고 또 검색. 이렇게 검색만 하다가 결국 다음 이사때 까지 못 사는건 아닐까 싶었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찍혔다. 벽지도 서랍장도. 화이트는 아니고 크림색이라 해야 정확할 것 같다. tv를 올리기 전이지만 구매 후 한달정도 지난 지금 수납과 튼튼함으로 100프로 만족한다. 길이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