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할 때 때를 밀면 밀수록 많이 생기고 몸이 더욱 건조해 진다는 말에 때를 밀지 않고 샤워만 하는 일인입니다. 때를 밀지 않으니 겨울에 건조해서 바디로션을 듬뿍 바르고도 건조함으로 못견뎌했는데 그 건조함이 없어졌어요. 요즘은 거의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하지 않답니다. 가끔씩 때 밀고난 후의 그 개운함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는 무궁화때비누입니다. 다른 제품의 때비누는 사용해 보지 않아 비교할 수 없지만 너무나 만족스런 비누예요. 바디워시로 씻었을 때와는 다른 개운함이 느껴집니다. 3가지 종류가 있는데 2가지를 구입했어요. 성분의 차이가 약간있을 뿐 별다른 차이는 없는듯 해요. 과일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피부연화효과로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 설마 나쁜 성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