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빨래감을 넣을 때 문득문득 드는 생각... 세탁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은 깨끗할까? 언제 청소 했는지 6개월은 넘은 것 같고 몇 일을 벼르다 세탁기 청소를 시작합니다. 세탁기에 통살균 코스가 있긴 하지만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코스를 정해 직접해 봅니다. 평소 청소나 세탁할 때에도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함께 사용하면 부글부글 거품이 일면서 청소와 세탁시 아주 개운하지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종이컵기준 1컵 정도 넣고-> 60도 물온도 -> 세탁코스 작동 ->1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세탁조 안의 때를 불리기 위해서.. 겨울에는 제일 높은 온도인 95도를 택하지만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60도 만으로도 충분히 세탁기 안이 후끈후끈합니다. 통세탁기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꾼 후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