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이든 재료를 넉넉히 넣고 푹 끓여야 깊은 맛이 나지요? 먹을 식구는 적고 한 번 먹고 나면 맛있던 국도냉장고에서 돌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리한 그 날 따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몇 일 뒤 요긴하게 먹는답니다. 이럴 때 플라스틱 통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고민하던 중 뿌리또 스탠딩 지퍼백을 만났네요. 사이즈 22*23cm, 10개들이 가격이 2천원대 초반입니다. 냉장 냉동실 모두 사용 가능한 이중 지퍼백이예요. 냉장고에서 꺼내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해요. 전자레인지에 지퍼백 채로 음식을 데울 경우 약간 열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풀어 올라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뿌리또 스탠딩지퍼백의 여러가지 다양한 활용방법 ~중탕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