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고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식구들의 샤워 횟수도 많아졌다. 샤워를 하고 나오면 욕실 앞 물끼 때문에 면매트나 수건을 깔고 사용했는데 빨리 마르지 않아 늘 찜찜했다. 면이 아니면 발에 묻은 물끼가 잘 닦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구입한 이케아 토프트보 욕실매트. 요즘 규조토 발매트가 대세여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이케아 토프트보 발매트를 구매했지만 다음엔 규조토발매트를 사용해 보고 싶다. 우리집 분위기와 잘 맞다. 핑크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는데 그레이가 제일 무난하고 더러움 티가 나지 않으니까 무조건 그레이로 골랐다. 밝은 색상이 이쁘긴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색상이기에 패스. 40*60으로 발매트 평균 사이즈 높이가 2cm정도로 도톰해서 푹신함을 느낄수 있다.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