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비싼 명품 시계를 수집하는 것은 아니고, 내가 생활하는 곳에서 시간이 알고 싶을 때 바로 볼수 있는 벽시계가 항상 있었으면 하는 정도.휴대폰만 켜면 시간을 알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시계로 시간을 보고 싶다. 거실, 아이들 방, 안방, 욕실까지 시계를 하나씩 뒀다. 엄마이다 보니 주방일을 하다가 아이들을 챙기거나 시간을 확인해야할 일들이 자주 있다.그래서 주방 창가에도 시계를 하나 두고 싶어 구매한 시계이다. 무소음 탁상시계.지름이 10cm정도로 작지만 좁은 공간이나 구석에 두고 인테리어겸 시계로써의 역활은 충분한 사이즈이다. 115g으로 가벼우며 2가지 글씨체로 최대 10자까지 무료 각인할수 있으니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좋을 것같다.나는 이사한 날짜를 넣었다.그.러.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