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손질해 놓은 파를 구매하면 간편하게 요리할 때 쓸수 있어 좋은데 시장에서 흙 묻은 파를 살때와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쟎아요. ㅠ 한 단의 파를 사도 끝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보관법입니다. 적은 양의 파도 사용하고 남은 파를 냉장고에 넣어 두면 상해서 버리게 되는데 냉동보관하면 버리지 않고 쓸수 있겠죠. 직접 키운 파를 받았어요. 지금 나오는 파는 잎이 커도 부드럽다고 하시네요. 썰어 보니 정말 부드럽네요. 겨울에 나오는 파랑은 달라요. 우선 파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자기전 밤에 씻어서 채반에 받쳐 두면 거의 물기가 제거됩니다. 물기가 없어야 냉동실에 얼려도 파끼리 들어 붙지 않고 사용 할 때 편리해요. 파를 씻을 때 줄기와 잎 연결 부분에 흙이 제일 많이 모여 있고 대충 씻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