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빨래비누 하나로 찌든 때도 깨끗이 해결

푸하맘이 빨래비누 무궁화를 추천하는 이유!!

학교와 학원만 갔다왔을 뿐인데 오후가 되어 벗어 놓은 아이들 양말은 엉망입니다.
학교에서 실내화 신고 있는거 맞냐고 물어 볼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양말은 손으로 애벌빨래를 하고 세탁기에 넣습니다.

애벌빨래라고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세탁비누로 한 번 문지르는 정도~

무궁화 빨래비누

가성비 좋은 세탁비누 무궁화 왕표백비누입니다. 사이즈가 왕입니다.
일반 세탁비누의 3배 정도 됩니다.

오늘은 하교 후 바로 집에 왔어요.
봄부터 신은 스티커즈 양말이라 낡으니까
적은 때도 더 잘 안빠집니다.

보통 이틀에 한번 세탁기를 돌리니까 4켤레 정도의 양말만 애벌빨래 하면 됩니다.

빨래판도 없이 바닥에서 세탁비누로 문지릅니다. 발바닥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세탁기에 넣어 세탁합니다.

세탁 후 입니다.
새양말은 때도 잘 빠지느데 몇 달 신고나면
때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이렇게 빨면 작아서 못 신을 때까지 깔끔하게 신길 수 있어요.

무궁화 빨래비누

비누 사이즈가 크다보니 손에 잡기도 쉽지 않은데 중간에 긴 홈이 있어서 잡고 사용하기 편리하답니다.

무궁화 빨래비누 특징

빨래를 삶을 때도 빨래비누로 문질려서 삶으면다른 세재 없이도 깨끗이 세탁 됩니다.

액상으로 된 표백제도 많이 있지만
저는 조금 번거로워도 순한 세탁비누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