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이다 라는 말이 나에게 꼭 맞는 말인 듯 빵이나, 떡을 먹으면 먹은것 같지 않고 한숟가락을 먹어도 밥을 먹어야 한끼를 먹은것 같았는데 식성이 변한 것은 아닌데 서서히 식습관이 달라졌다. 요즘 밥맛이 없을 때가 가끔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것이 필요하다. 라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떡이나 빵은 유통기한이 있어서 두고 먹을 수 없어 너무 달지 않은 후레이크 종류에서 골랐다. 포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사은품 포함 5000원으로 저렴히 구매. 후레이크는 달아서 싫다는 나의 생각을 바꿔 놓고, 과자 같지 않아서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통곡물 그래놀라 30% 건조크랜베리 5% 아몬드 5% 후레이크 60% 아몬드와 크랜베리의 양이 너무 적지만 (찾아야 보일 정도이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