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햄버거 먹을 때 콜라를 한잔 마시는 것 외에는 거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편이다. 마시고 난 후에 달달한 맛이 입에 남아 있는게 싫어서. 우연히 장보다가 구매한 칠성사이다 청귤.사이다 고유의 초록색보다 투명한 펫트병이 사이다의 시원함과 청귤의 상큼함을 잘 표현한다. 방탄이 모델로 칠성몰이나 인터넷에서 사이다와 방탄의 다양한 패키지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아미들에겐 좋은 기회일것 같다. 사이다에 청귤착즙액 1% 포함. 인위적인 청귤의 맛이 아니라 상큼한 끝맛이 나쁘지 않고 시원하게 마시니 탄산도 적당하고 목넘김이 좋아 오리지널 칠성사이다보다 덜 달게 느껴진다. (칠성사이다 복숭아는 달고 복숭아맛 젤리가 생각날 만큼 입에 복숭아 맛이 쫙 붙어서 별로였다) 그러나...당류 53g~ 하루 섭취량의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