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오리발 살바스 이사나 칸쿤오리발

 

수영을 배우는 딸이 엄마 이제 오리발 필요해요~~ 라고 말합니다.
벌써? 오리발을 사용할 만큼 잘하나?의심을 해봅니다. (딸아, 미안해^^)

수영 선생님에게 어떤 오리발이 좋은지
물어보니 살바스제품을 추천합니다.
같이 수영 배우는 친구들 대부분이
아레나 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친구들은 다 준비했는데 혼자 없다고해서
급하게 검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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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격대가 여러가지 입니다.
초등학생이고 또 발이 금세 자랄것을 생각해
가성비를 따져 칸쿤오리발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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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7천원대의 핀서포트까지 포함해서 저렴히 구매했어요. g마켓에서~

딸의 발에 살이 없어 핀서포트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득템한것 같네요. 

 

오리발은 핑크,블루,옐로우 3가지 색상이 있고
핀서포트도 원하는 색상 원하는 사이즈를
골라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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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만 전용 포장에 따로 포장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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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랑말랑해서 발에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다른 브랜드를 만져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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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이탈리아입니다.
초보자, 여성, 어린이, 노약자에게 적합한 오리발이고 185mm~290mm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요. 하지만 남성 성인이 사용하기에는 오리발 사이즈가 좀 작은 듯 합니다.
초보 어린이에게 적당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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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짐 구멍이 있어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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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 210사이즈 딱 맞아서 210~215 사이즈 구매했어요.
거의 맞는 듯 합니다. 너무 크면 오래 신길 수 있어도 맨발에 신으니까 수영하기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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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서포트와 같이 착용해 봤어요.
핀서포트는 착용하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고무에 탄력이 별로 없어서.
핀서포트도 사이즈가 있지만 큰 사이즈는
착용은 쉽겠지만 오리발을 잡아주지 못할 듯
합니다. m사이즈가 230까지 착용가능합니다. 

 

엄마 없이도 부딪히면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고 그냥 넣어 보냈더니
스스로 핀서포트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오리발에 신는 전용 양말(?)이 있지만
아이들은 오리발 사이즈가 크면 평소 신는 양말을 신고 오리발을 신으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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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나 전용 가방은 아니지만 가방을 사은품으로 주니 좋으네요.
아레나는 가방을 따로 구매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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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 물빠짐 구멍이 있고 찍찍이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오리발끼고 수영을 다녀온 딸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아이들 첫 오리발로 부드럽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가격대 성능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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