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막창 맛에 빠졌는지 요즘 막창 사랑입니다. 고기보다 쫄깃해서 맛있다네요. 집에서 먹으니 기름이 너무 튀고 설겆이하기 힘들어서 막창은 밖에서 먹는 편입니다. 쫌~ 맛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먹도리꾼 생막창입니다.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막창만 받을 뿐 나머지 반찬은 사장님이 직접 장보고 요리를 하신다고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직접 막창을 손질하시고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니 우선 믿음이 갑니다. 생막창인데 미리 초벌되어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늘 삶은 막창만 먹다가 어떨까 궁금합니다. 와~~ 너무 맛있습니다. 삶은 막창과는 너무 다른 맛. 막창이 아니라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를 먹는 맛이네요.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고 인정하네요. 생막창 초벌하지 않은 것은 사실 모양새가 좀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