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식물쓰레기를 음식물처리기나 음식물 분쇄기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가정이 많아졌지만 우리집은 빌라여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월수금 일주일에 3번 버리고 있다. 번거롭고 냄새가 나지만 아직은 이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생각이다. 주택에 살때는 현관 밖에 음식물쓰레기통을 두어서 음식물을 버릴 때 외에는 냄새를 거의 맡지 않았는데 빌라로 이사를 오고 베란다에 놓아 둔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를 막을 방법이 없어 음식물쓰레기통을 바꿔야했다.냄 여름이라 베란다 문을 열어 놓으면 냄새가 솔~~~솔 들어온다. 스테인레스 음식물쓰레기통이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3만원대로 밖에 두면 분실의 위험이 있을 것 같아 저렴하면서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 "쓰담이"를 선택했다. 원래 용도는 음식물쓰레기통이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