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아침 2016년 햅쌀 10kg 밥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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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쌀 값이 너무 떨여졌어요.
몇 년 전만해도 20kg을 구입할려면
저렴한 쌀을 쿠폰을 써도 4만원 초반에
구매했었는데.. 20kg이 2만 원 후반도 있어요.
결코 저렴히 먹을 수 있다고 기뻐할 일만은 아닐것 같네요.

힘들고 돈이 안되면 농사를 짓지 않고
결국 식량대란으로 외국에서 비싼 쌀을 구매해야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쌀소비도 이렇게 줄어 들고..

참,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건강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다이어트로 드러나고 있어요.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한다에 한표를 던지며
오늘도 밥을 합니다.

농부의아침 쌀



이번엔 농부의 아침 쌀입니다.

농부의 아침 2016년 햅쌀 10kg 밥을 먹자~
10kg씩 따로 포장되어 있지만 별 의미가 없네요.

농부의아침 쌀



택배전용 포장지~
수취후 ​반드시 ​다른 곳에 옮기라는 문구에
얼른 20kg 모두 쌀독에 넣었어요.





굳이 돈 천원 더 주고 10kg 포장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네요.

농부의아침 쌀



어느 지역의 쌀인지 알수는 없고
아침농산이라는 회사에서 구매해 포장 판매하는 것 같네요.
쌀이 어떨지 살짝 불안해 집니다. 

아침농산은 인터넷에서 잡곡을 구매할 때
여러번 본 적이 있어 눈에 익네요.

농부의아침 쌀



쌀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이는 쌀로는
그냥 그러네요. 조각쌀도 많고.

농부의아침 쌀



황금보리쌀과 흑미를 넣고 밥을 합니다.

햅쌀은 수분이 많기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적게 넣어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 10분 정도 불려서 밥을 해봅니다.

농부의아침 쌀



뚜껑 열어 잘 된 밥을 보면 식욕이 돋지 않나요?

농부의아침 쌀



살짝 저어보니 생각보다 질어서
물의 양을 조금 줄여야 할 것 같네요.
걱정과 달리 쌀은 괜챦은 것 같아요.
역시 묵은 쌀과는 다른 밥맛입니다.

농부의아침 쌀



반찬이 어떠하던 집에서 갓 지은
따끈한 밥 한 그릇은 우리 몸을 지키는
최고의 보약이 아닐까 거창하게 생각해 봅니다.


#2016년햅쌀 #농부의아침쌀


국산 농부의아침 백미10kg 2019년산 햅쌀, 단일상품, 단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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