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홈커피로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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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커피 한 잔
더우니까 시원한 커피 한 잔
피곤하니까 커피 한잔
기분 전환으로 커피 한 잔
아침이니까 커피 한 잔

커피, 커피, 커피....

언제부터인지 사람들 사이에서
"커피 한 잔 하자"가
인사가 되어버린 것 같다.

하루에 커피를 2~3정도 마셔도
밤에 잠을 못 자거나 하지 않아서
즐겨 마시는 편인데
지인 추천으로 맛보게 된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카누 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어버릴 만큼 내 입맛에 딱 맞다.
포장도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로스팅이 8단계중 6단계라는데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건 이디야 기준이고
이디야 아메리카노를 먹어본 여러 사람들의
평으로는 4단계가 적당할 것 같다.
부드러운 맛에 살짝 쓴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정도.

다크 로스팅을 선호한다면
이디야보다는 카누가 맞을 것이다.
카누를 마셨을 때 진한 쓴맛은
이디야 아메리카노에서는 부족하니까.


커피 한 개에 물 100~120ml

종이컵의 2/3정도 넣으면 추천하는 맛이지만,
커피숍에서 시켜 먹지 않고
인스턴트 커피라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마시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커피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피곤하면 물을 조금 적게,
차처럼 연하게 마시려면 물을 좀 많이.

이야커피 스틱 한 개가 1g

입자가 엄청 부드럽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셔보지 않았지만
입자가 부드러우니까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점심 식사 후 이디야 한 잔

또 다른 아메리카노를 찾지 못한다면
쭉~ 이디야 아메리카노를 마실 것 같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이디야.
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맛.

이디야 인스턴트 커피
여러 종류의 라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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