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집에서도 생수를 마시거나 정수기를 이용해서 물을 마시는데 우리집은 보리차 마시기를 더 좋아한다. 사실 딸은 보리차가 아니면 마시려고 하지 않을 정도. 식구들 모두 보리차를 좋아하고 나 역시 생수보다는 보리차가 목 넘김이 좋다. 날이 더운 여름에 보리차를 끓이면 집안의 온도가 훅~ 올라가서 보리차 티백으로 간단히 보리차를 우린다.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 몇 년 전부터 쭉 이용하고 있는 동서 보리차. 작은 수량도 있지만 더 저렴한 100개짜리를 구매해 지퍼백에 넣어 두고 마시면 맛과 향을 변함없이 마실 수 있다. 볶은 보리 50% 국산 볶은 현미 35% 국산 루이보스티 15% 남아프리카공화국산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주로 마시는 차) 볶은 보리가 중국산이 많은데 국산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