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나뭇잎 방문 도어스토퍼
- 라이프
- 2020. 8. 31.
방문을 열어 놓았는데 문이 꽝 닫혀서 놀라거나
본의 아니게 미안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청소한다고 창문과 방문을 같이 열어 놓았더니
맞바람이 불어서 문이 세게 닫혀 얼마나 놀랐는지...
조심하고 신경쓰지만 가끔씩 경험할 수 밖에 없다.
방문 밑에 끼워 방문을 고정하는
실리콘 나뭇잎 방문 도어스토퍼.
실리콘 소재로 방문이나 방바닦에 상처를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9cm*5cm*3cm로 크지 않은 사이즈.
그린색은 새제품으로 깨끗한데 오렌지색은 한달 정도 사용해서 때가 탔다. 가끔씩 세척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높이가 3cm로 방문 틈 높이에 맞게 끼울 수 있어
일반적인 방문에는 모두 사용가능한 사이즈이다.
바닥재가 장판이라서 꽉 고정시키지 않으면 스르르 밀려서 결국 꽝 닫힌다. 모든 장판이 다 그런지 알수가 없다.
우리집 장판에서 너무 잘 미끄러진다.
방문이 닫힐 때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았다고 혼을 냈건만 정말 너무 잘 미끄러진다.
혼내기 전에 꼭 확인 해야함을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집 방문은 이렇게 고정하니 바람이 불어도
잘 닫히지 않았다. 방문과 바닥의 재질이나 환경에 따라 잘 닫힐 수도 있으니 확인을 하고 사용해야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것보다는
방문손잡이에 걸어두면 더 깨끗하고 사용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렌지 그린 블루 브라운 4가지 색상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200원대에서 천원대까지...작지만 가격차이가 크니
검색은 필수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용가기 좋지만
우리집처럼 미끄러워서 문이 닫히지 않도록
고정되는 어딘가를 찾아야하는 단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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