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3M 옥수수 그물 망사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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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교환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다고 하는데 한 달 10일 정도 사용하니 수세미에 끼인 기름끼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지 삶아도 세제에 담궈도 거품도 덜 나고 (거품이 잘 일어야 잘 씻기는 기분은 어쩔수없다)세정력도 떨어진 듯하여 수세미 검색을 시작했다.

마음에 쏙 드는" 3M 옥수수 망사 수세미"

옥수수 전분을 발효하여 섬유로 뽑아내 만든 수세미로
친환경 인증 원료로 만들었다.

PLA(Poly Lactic Acid)소재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사용할 때는 일반 플라스틱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폐기하면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 된다.
인체에 무해하고 유해 물질이 없어 안전하다.

포장지도 재생종이를 사용하여 수세미와 찰떡 같이 어울린다. 하지만 코팅된 포장지만큼 두껍다. 이왕 환경을 생각하고 만든 수세미이면 포장지도 적당히 두꺼웠으면 더 좋을 것 같다. 포장지 조금 얇아진다고 수세미에 손상이 가는 것도 아닌데.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했는데 8장에 1만원 초반으로
수세미 한장에 천원에 넘는 가격이다.
3개씩 포장 10개를 구매해서 총 30장인데 수세미 한장에 800원대. 코스트코에 비해 많이 저렴하게 구매하다.
상하는 것이 아니고 자주 교환해 줘야하는 수세미이니까 저렴하게 구매해서 쟁겨두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지퍼백에 넣으니 간단하다.

비닐팩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환경을 위하는 것이지만
사용할 때는 최대한 재활용을 한다.

친환경 옥수수 수세미의 세정력을 확인할 시간~

사진에는 거품이 잘 보이지 않지만 세재를 한번 펌핑했는데 거품도 잘나고 아주 잘 닦인다.
진작 알지 못한 것이 후회될 만큼.

설겆이 후 접어서 걸어 놓으면 물이 잘 마른다.
물이 잘 말라야 세균 번식이 줄어들 테니까.
스펀지 수세미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 같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계속 사용해온 3M 망사수세미.

이런 종류의 수세미는 낡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생겨 결국 돌고 돌아 우리 입으로 들어오게 된다.
세정력 좋고 잘 마른다고 오랫동안 사용한 수세미였는데...
쉽게 손뜨게질로 만들수 있는 아크릴 수세미가 유행이였는데
아크릴 수세미 역시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니..알아야 환경보호도 할 수 있다.


친환경 3M 옥수수 그물 망사 수세미

친환경
세정력
내구성
위생적

100% 만족하는 수세미 강력 추천한다.

3M 스카치브라이트 옥수수 그물망사 수세미 8개,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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