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청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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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


세탁기에 빨래감을 넣을 때 문득문득 드는 생각...

세탁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은 깨끗할까?




언제 청소 했는지 6개월은 넘은 것 같고
몇 일을 벼르다 세탁기 청소를 시작합니다.

세탁기 청소



세탁기에 통살균 코스가 있긴 하지만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코스를 정해 직접해 봅니다.





평소 청소나 세탁할 때에도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함께 사용하면 부글부글 거품이 일면서 청소와 세탁시 아주 개운하지요.


세탁기 청소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종이컵기준
1컵 정도 넣고-> 60도 물온도 -> 세탁코스 작동 ->1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세탁조 안의 때를 불리기 위해서..

겨울에는 제일 높은 온도인 95도를 택하지만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60도 만으로도 충분히 세탁기 안이 후끈후끈합니다.


통세탁기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꾼 후 물 배출 호스가 기존 물 빠지는 곳과 높이가 맞지 않아 밖으로 바로 배출해야 합니다.

너무 번거로웠는데 세탁기 청소할 때는 직접 확인을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네요.
눈으로 확인하니 더 개운한 느낌이예요.

세탁기 청소

세탁기 청소




불리는 중간에 세탁기 문을 열어 확인해 봅니다.
ㅠㅠㅠㅠ
이런 세탁기에서 빨래를 했다니..


1시간 불린 후 헹굼 코스로 세탁기 안의 불린 때를 씻어 냅니다.

세탁기 청소

세탁기 청소



대야에 세탁기에서 배출되는 물을 받아 봅니다.

업체를 부르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세탁기 청소는 자주 하는 편인데 할 때마다 봐야하는 풍경입니다.ㅜㅜ





더 자주 날짜를 체크해서 잊지 않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세탁기 청소



저는 세탁기 사용 후 항상 세탁기 문을 열어 놓고 세재통도 빼서 따로 말린답니다.
세탁물 꺼내기 전에 세재통부터 빼 놓는 걸 습관처럼하고 있어요.


세재통을 그대로 두고 사용 하신 분들은 세재통을 빼고 안쪽을 한 번 보세요.
여기도 상당한 이물질이 끼여 있을 거예요.

세탁기 청소



세탁기의 아랫부분에 청소해야 할 곳입니다.
검은색 호스에 달린 마래를 빼면 찌꺼기가 섞인 물이 나와고, 옆 쪽의 검은색 둥근 버튼을 돌려서 이것도 청소해야 한답니다.
세탁기에 설명이 적혀 있어요.






청소 후 빼낸 것들은 꼭 잠그로 끼우지 않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업체를 불러 청소를 하고 싶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드럼 세탁기의 경우 청소 업체에 맡겨 청소를 했는데 세탁기가 고장이 난 친구집도 있었어요.

조금 귀챦기는 하지만 조금 더 자주 셀프 세탁기 청소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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