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에서 누구나 변기에 앉기전에 망설여 지지 않으시나요? 여자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딸이 있는, 아이가 있는 엄마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어릴 때는 일일이 따라 들어가서 변기를 확인하고 닦아 주었는데 요즘은 "변기 꼭 확인하고 앉아"하고 이야기만 해 주는데 들어가서 진짜 확인을 하고 볼일을 보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믿을 수 밖에. 이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 있었네요. N커버입니다. 한 통에 100개가 들어 있고 개당 1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우면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데 갯수도 많고 가격도 좋으네요. 얇고 개별포장이라 가방에 몇 개씩 넣어 다니면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얇다는 분들도 많으시든데 저는 일회용이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