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조이튜브...글을 쓰기 위해서 찾아보니이 기름통(?)의 이름이였습니다..정말 조이튜브인 것 같습니다.사용하면 즐겁습니다. 그릇이든 반찬통이든 이쁘고 새로운 걸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어느 주부든 살림을 사는 사람은 다 갖고 있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저 역시 마트라도 가면 이쁜 그릇 코너에서 잠시라도 머물며 이것 저것 들었다 놨다를 한 적이 많습니다.. 나이의 숫자가 하나씩 많아지면서 저의 생각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뭐든지 필요한 것만 소비하자. 물건에 집착하지 말자.그래야 나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미래에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아줌마 오지랖도 넓네..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이 너무 넘쳐나는 세상의미래의 모습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뭘 하나 바꿔도 생각합니다..